기존 박람회의 경우 전시 부스를 촬영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캣박람회의 경우 부스를 받아 업체 제품 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만큼 더 많이 다양하게 준비를 하였습니다.
우선 제일 처음으로 9주년 전단지와 카탈로그 작업, usb와 달력 작업, 단체티까지!.
전시회 전날 미리 전시회장을 방문하여
부스 디자인을 시작하였습니다.
부스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커튼을 치기 위해 미리 시공을 진행하고
로고를 크게 넣어 수퍼비 부스 디자인을 진행했습니다.
타업체도 하나둘씩 진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100개 이상의 업체가 한 자리에서 진행을 하다보니
다양한 진행 방법들을 구경하며 추후 다른 전시회를 구상도 하고
아이디어도 얻으며 즐겁게 작업하였습니다 🙂
다음은 이케아를 방문하여 필요한 물품들을 구매했습니다.
상담 테이블을 구매하려고 했지만
디자이너가 생각했던 테이블이 없어 결국 테이블 구매는 포기ㅜ_ㅜ
테이블 데코부터 커튼, 커튼봉까지 다양하게 구매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