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퍼비입니다 🙂
수퍼비는 지난 해 한국 디자인 진흥원에서 진행하는
[ 2017년 지역 전략산업의 제조기업과 디자인 연계를 통한 특화산업 융합디자인 개발 사업 시행계획 공고 ] 에 참여했었는데요!
드디어, 18년 3월 8일에 한국 디자인 진흥원에서 발표하고 왔습니다!
수퍼비와 별미식품에서 진행된 로고 브랜드+ 소보꼬 스틱 디자인+ 소보꼬 박스 디자인 개발은
3대째 이어가고 있는 전통성에서 출발하였습니다.
기존의 병에 담긴 장의 패러다임을 뛰어 넘어,
수퍼비와 별미식품은 소고기 볶음 고추장을 줄여만든 순 우리말 [소보꼬]를 알리고 최근 트렌드를 선두하기 위해
혼밥족, 캠핑족, 자취족 등 1인 소비자들을 겨냥한 스틱형 패키지와 박스를 디자인하였습니다.
보다 간편하게, 세련되게 장을 접하고 세계인에게는 한국적인 것의 맛과 멋을 알리고 싶은 마음을 담아,
높은 맛과 품질에 비해 디자인 개선이 필요했던 오래된 패키지를 업그레이드하여 글로벌 한식 소스를 만드는 목표를 가졌습니다.
평소 접하기 어렵고 생소한 재료를 대중화하고 세계인이 원하는 트렌디한 한국 소스 시장을 열어가고 싶습니다.
국내를 너머 세계화를 꿈 꾸는 별미식품과 수퍼비의 발표가 끝이나고 결과가 나왔습니다!
저희는 A (탁월) 점수를 받았습니다~~!!
“잼보다 장” 그리고 ” 글로벌 소스로 새로운 장을 엽니다.” 의 기업 이념에 따라 별미식품의 글로벌 계획에
수퍼비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겠습니다!
시각팀과 사진촬영팀, 사업 계획 진행부터 발표까지 맡아주신 전략팀 레이나 과장님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