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퍼비입니다 😉
12월에 진행한 생럭슈 촬영 현장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생럭슈는 홈페이지 작업 후
홍보 영상 제작을 위해 내부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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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전, 자료 수집·촬영 리스트· 상세촬영내용·스토리보드 제작 등
사전 작업이 진행된 후 촬영이 시작 됩니다.
촬영리스트는 촬영 전에 간단한 각도와 포즈, 이미지 등을 그림이나 사진으로 리스트업하는 작업을 말하는데요.
촬영할 때 중요한 가이드 역할을 하여 퀄리티 높은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또한 상세 내용을 담은 리스트가 구상되어야 조명, 화면 구도, 촬영 세트 등이 갖춰지게 되어 더욱 신경을 써서 작성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주요 장면을 그림이나 사진 등으로 정리한 스토리보드를 작성하고,
자료 수집을 통해 여분으로 촬영할 장면까지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꼼꼼하고 세심한 수퍼비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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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사전 작업을 마치고 촬영 현장이 시작되었습니다 🙂
촬영 전 후이 팀장님께서 모델에게 콘티를 설명중인데요.
눈 높이 맞춰 설명해주시는 모습이 매우 멋지십니다!
촬영이 곧이어 시작되어 현장의 열기가 후끈후끈~! 달아오르고 있는데요,
중간 중간 회의를 통해 연출과 촬영의 목표점을 맞춰가는 모습입니다.
촬영의 기획 의도와 스토리라인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함께하는 작업이 완성됩니다.
장난 넘치는 일상 모습과는 다르게
생럭슈 촬영에 열정을 쏟아 붓는 영상팀과 촬영팀의 모습이 색다르면서도 멋져 보이는 건 저만의 느낌일까요?
해당 영상은 하단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